문정역 법조단지 점심메뉴중 하나인

한우소고기국밥집에 갔지요.


음식점이 제일 많은 건물인 테라타워 지하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마자 보이는 집이라 들어갔습니다.

소고기국밥 왠지 땡기는 친근한 이름

게다가 한우라니..

가게이름은 미소한우소고기국밥이네요.


6명이 갔는데 자리에 안자마자 아주머니가 국밥6개요? 하고 물어보시네요.

바로 OK하고 기다리니

물과 밑반찬이 나옵니다.



두부 부침이 꽤 맛있습니다.

김치, 깍두기도 맛있구요.



1,2분 지나니 바로 국밥이 나옵니다.

음..

뚝배기에 토렴해서 나오는 국밥인줄 알았는데

그냥 스댕으로 나오는 국밥이네요.

비주얼은 육개장과 거의 흡사합니다.

고사리가 없다는 점이 좀 다른가요?




고기량도 적당하고 

염도도 적당하여 맛났습니다.

고기 먼저 집어 먹다가

공기밥을 딱 하고 말하서 흡입을 했죠.


밑반찬은 1번 더 리필했구요.. ㅎㅎ 두부가 맛나서




가격은 8천원으로 매일와서 먹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담엔 또 가성비 좋은 점심집을 찾아서 해매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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