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서

잡코리아에서 입사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짜증났던게 있는데

입사지원시 자기 양식의 파일의 첨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하는데 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입사지원하는데에는 등록만 있지 삭제하는게 없어요.


그래서 등록할때마다 이력서가 하나씩 쌓여서 이제 어떤게 어떤건지도 몰라

삭제 기능을 찾았는데요.


위와 같이 첨부기능만 있지 관리기능이 없어요..



이력서를 첨부하여 지원한 경우 첨부파일 관리에서 삭제한 경우 지원한 회사에서도 파일을 볼수 없다고 합니다.

파일 삭제 시 주의해 주세요.

Ji_SSUN이 지적해주신 내용입니다.


찾고찾고 찾아보니 이력서 관리 메뉴에 숨어 있었어요..

이력서 관리 메뉴로 들어가면

타이틀 오른쪽에 첨부파일 관리라는 탭이 있어요.



첨부파일 관리 탭을 클릭하면

파일들을 등록, 삭제 할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첨부하여 지원한 경우 첨부파일 관리에서 삭제한 경우 지원한 회사에서도 파일을 볼수 없다고 합니다.

파일 삭제 시 주의해 주세요.

Ji_SSUN이 지적해주신 내용입니다.



겨우 찾았네요..





한달전 발렌타인데이때


와이프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찾다가


문정역 법조단지에 초콜릿, 마카롱 디저트 전문점이 찾게 됐다.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하나 구매했었죠..




포장도 아주 이쁘게 해주네요.



총 10개의 초콜릿이 있는데

각 초콜릿이 다 달라요.

그거에 대한 초콜릿 이름이 

예쁜 종이 덥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초콜릿 정말 이쁘죠?

와이프가 엄청 좋아라 하더군요.


맛도 10가지 모두 달라서 

각각 맛보는 재미도 꽤 있습니다.

가격은 26000원



그래서 오늘은

또다른 초콜릿을 샀습니다.




바로 드라제 초콜릿이라고 작은 덩어리로 된 초콜릿 이죠.







포장이 책이나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죠

아주 이쁘네요.



초콜릿에 대한 설명도 있고요



초콜릿 깨지지 않게 뽁뽁이도 있어요



짜잔



8가지 초콜릿이 있습니다.




요것도 맛나겠지요?







오늘 경복궁, 창경궁 야간 특별 관람 예매가 있었습니다.


일하다가 조금 늦게 갔더니 

옥션으로 들어갔는데

경복궁은 이미 다 매진이더군요.

창경궁만 겨우 토요일거로 예매했네요.




이번엔 예매 못했지만 8월, 9월 에도 야간 관람이 예정되어 있으니 

그땐느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문화재청>>


- 7월: 7.16.~29.(12일간) / 경복궁․창경궁 / 7.7. 오후 2시 예매 시작 -


- 8월: 8.20.~9.2.(12일간) / 경복궁 / 8.11. 오후 2시 예매 시작 -


- 9월: 9.17.~30.(12일간) / 경복궁 / 9.8. 오후 2시 예매 시작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이달부터 9월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일정을 확정했다.

 

  이달에는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16일부터 29일(경복궁 화요일 휴무, 창경궁 월요일 휴무)까지, 8월에는 경복궁에서만 20일부터 9월 2일(기간 중 화요일 휴무), 9월에도 경복궁에서만 17일부터 30일(기간 중 화요일 휴무)까지 각 12일간 진행된다.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로 인해 8월과 9월에 창경궁은 야간 관람 일정이 없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 7월과 8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 ▲ 9월에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7~9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관람권(유료)과 한복 착용자(무료) 예매는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7일, 8월 11일, 9월 8일 오후 2시에 각각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인터넷‧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 인터넷 예매(PC, 모바일):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 전화 예매(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 인터파크(☎1544-1555, 월~토요일 09시~20시, 일요일‧공휴일 09~18시)

  * 현장구매: 경복궁 5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500매), 창경궁 3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300매) /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을 원하는 관람객은 사전에 인터넷 예매(1일 1,000명)를 하고 당일 올바른 한복을 착용한 후(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 매표소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해야 관람할 수 있다.

 

  7~9월 개최 예정인 고궁 야간 특별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비롯하여 2017년 고궁 야간특별관람 전체 일정은 경복궁, 창경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복궁관리소 누리집: www.royalpalace.go.kr (☎02-3700-3900~1)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cgg.cha.go.kr(☎02-762-9515, 4868~9)

  * 미개최 기간: 창경궁(8~9월)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 온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7월 경복궁과 창경궁, 8~9월 경복궁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올해의 마지막인 야간 특별관람을 통해 한 여름밤부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설 때까지 도심 속 고궁의 밤에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국민은행 이체한도 변경하기를 알아볼게요.


은행 사이트 쓰기 힘들지요..


엄청난 메뉴로 인해 뭘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몰라서


결국 은행 사이트의 찾기 기능을 써서 저런 메뉴가 있다는 걸 알냈지요..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이체한도 증액은 불가능 합니다.

오프라인 지점에서만 이체한도를 증액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감액은 인터넷 상으로도 가능합니다.

요즘 울 부모집 시골집에 있는 대순이 대견이 간식을 뭘 줘야 돼는지 몰라서 항상 인테넷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거라 어떻게 해야 될지 하나도 몰라요.


그러다가 하림 펫푸드에서 강아지 간식 샘플 무료 이벤트가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http://www.harimpetfood.com/board/?db=gallery_1&no=125&mari_mode=view@view



그런데 샘플박스만 주문하면 배송비 2500원이 부과돼네요.


우선 2500원만 내고 주문했는데

뭔가 반쪽짜리 이벤트 같은 짙은 아쉬움이 있네요.


요즘 시끄러운 기업인데 한 턱 쏠려면 크게 쏘지 좀 쫀쫀?



요건 울 대순이 대견이




산책도 시킬려면 리드줄도 사야 돼고 개껌도 사줘야 돼는데 

도대체 뭘 사야 될지 모르겠네요..



6-29일 추가

드디어 리얼이 왔습니다.


빠른 배송 아주 칭찬해...ㅎㅎ





우리 회사 사무실 건물 1,2,3 층을 전체 임대해서 쓰는 꽤 큰 건설회사가

방화문을 항상 열어놓고 있고

다른 쪽은 완전히 패쇄시켜놔서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다닐때마다 닫았는데 계속 다시 열어놓았습니다.

영구 아파트 화재 사건 이후 더 맘이 불편하더군요..

특히 건설 회사라는 곳이 소방법을 저리 안지켜서야..


처음엔 직접 주의를 줄까하다가 건설회사 왠지 오다가나 해꼬지 당할까봐

인터넷으로 신고하는 것을 검색해봤더니


서울인 경우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신고 할 수 있더군요..

게다가 5만원 포상제도 까지 실시


아래 주소로 가면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소방법 위반 사항 확인 하시고 신고하면 됩니다.


http://fire.seoul.go.kr/pages/cnts.do?id=3239



서식에 맞게 등록해야 합니다.

서식 파일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http://fire.seoul.go.kr/pages/cnts.do?id=202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서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하고 

신고합시다에 등록하면 됩니다.

신고서식

위 URL에서 다운받으세요.


신고합시다 메뉴의 글쓰기 눌러서 작성하세요.

글은 꼭 비공개로 해주세요.

신고서에 개인정보가 들어가니

아무나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아래는 신고 대상 사진들 입니다.

방화문을 항상 열어놓거나 아에 폐쇄해 놓았습니다.

비상구 폐쇄나 열어놓는게 정확하게 소방법 위반인지는 좀 헷갈리지만

제가 알기로는 또 위에 안내 문에서도 있듯이 

위험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건 맞는거 같아요

혹시나 하는 안전불감증으로 가만 놔두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고쳐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




화창한 토요일에 점심을 먹고 데이트를 나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시흥 신세계 아울렛.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 마자 바로 아울렛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블 스토어에 앙증 맞은 피규어 들에 꽂혔습니다.

아차하면 지를뻔 ㅋㅋ



1,2층으로 된 구존데 파주보다는 좁습니다.

많이 붐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중앙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위쪽으로 가서 한바퀴 돌다보면 다시 제자리로 오는 구조입니다.



파노라마 샷..ㅎ



할인된 가격에서 도 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신세계 아울렛이 벌써 12년이 됐나 봅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집에선 파주 아울렛이 더 가까워서인지 파주보다는 못한거 같습니다.



요즘 소셜커머스에서 발행하는 할인 쿠폰이 유행이다.
물론 나도 종종 사용하고 있다.
사이트 하나하나를 돌아 다닐수는 없으니 쿠폰모아라는 소셜커머스의 쿠폰들을 모아 놓은 사이트를 주로 이용한다.
그래서 쿠폰을 사게되면 어느 사이트의 것인지 별 관심없이 사게된다..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에 문제가 발생했다.
핸드폰에 장난좀 치다 일명 벽돌이 되는 바람에 공장초기화를 할수 밖에 없었다.
물론 기존에 받았던 문자는 깡그리 날아간 상태가 되버렸다.

그래서 쿠폰모아에서 그동안 산것을 검색하고 메일로 온 구매내역도 검색하여 일일이 다시 쿠폰 문자를 받았다.

그런데 이 쿠팡이라는 사이트에서 문제가 생겼다.
내 구매내역에서 아무리 문자 전송을 눌러도 발송 예정이라는 말만 나오고 발송이 안된다.

토요일부터 그랬으니 지금 3일째다..
물론 다른 사이트는 문자 다시 받기를 하면 칼같이 문자가 다시 온다.


우선 토요일에 문의를 보냈다..
물론 답변은 없다..
일요일에 욕도 좀 섞어서 다시 문의했다..(담당자한테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오늘 오전에 담당자의 답변이 달렸다. 대량어쩌구저쩌구 다시 보낸단다. 뭐 아직 안왔지만...

프린트해서 쓸수도 있으나 상품상세 설명에 MMS문자쿠폰 로만 이용가능 문구가 빨간색으로 너무 선명하다.
그래서 받을때까지 계속 문의를 결심했다.


아래는 위메이크프라이스 사이트에서 문자를 다시 받는것을 캡처했다..
둘다 다시 받았고 하나는 일요일에 써먹을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 쿠팡이라는 사이트는 소셜커머스의 개념도 없는 회사같다.
몇억짜리 모델로 티비광고하고 사이트에 트위터랑 페이스북 링크만 걸어놓으면 소셜커머스인가.
차라리 그돈으로 위메프처럼 시스템에 더 투자하고..
상담요원들에게 더 투자하는 것이 
소셜커머스라는 수식문구를 붙이는 사이트에서 더 적절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 KT 광고 '발로 뛰겠소' 
고객만족의 만족을 가득찰 만에 발족자로 발이 가득하게 뛰겠다는 의미를 만들어 냈죠.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그런데 이 발로 뛰겠소가 귀에 좀 거슬립니다.
~~하겠소. ~~하오 등 현재에는 쓰지 않는 하오체라는 것인데..
뭐 현재 쓰고 있는 곳이 있기는 하죠.. 인터넷상에서 가끔 보입니다.

아무튼 하오체란 예사 높임입니다.
높임이니 고객을 높혀서 얘기했구나 하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죠..
앞에 '예사'가 중요한데 예사 높임은
윗사람이나 동년배가 상대방을 높여주는 형식입니다.
요즘은 그냥 아랫사람이나 동년배를 높일때 그냥 높임체로 쓰죠..

이 하오체라는것의 기본개념은 화자가 윗사람이요 상대방이 아랫사람입니다.

그럼 이 KT광고에 대응시켜보면 

1) 발로 뛰겠소의 주체가 KT라면
KT는 윗사람이요
고객은 아랫사람입니다.

2) KT가 고객을 윗사람으로 인식한다면
발로뛰겠소의 주체는 고객인거죠..

KT의 기업문화랑 딱 떨어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광고업체에서 KT를 너무 잘 분석한것일까요..

아니면 인터넷문화에 찌든 사람이 카피라이터였을까요..

뭐 광고제작의 내막은 전혀 모르니 저도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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