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에요.


문정역 법조단지 근처 돈까스 집을 찾아봤어요


테라타워 지하에 돈까스 전문점이라는 신기소가 있네요.


팀원들과 바로 고고고 했지요.


우선 돈까스가 일본식 돈까스네요.


요즘 기사식당 스타일의 돈까스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난 옛날 아저씨라 기사식당식이 좋은데...


아무튼 일본식이라도 돈까스는 언제나 오케이에요..



음...가격대가 좀 있네요..

8천원대에요.

우린 모두 돈까스 알밥 정식을 시켰어요..

8500원짜리

아저씨들은 메뉴를 항상 통일해요.



사진을 엄청 못찍었네요.

아이폰5 라서 그래요.

5년이 넘은 폰이에요.

그래도 전화는 잘 받아져요.



사이드 메뉴도 탐이나지만 절대 시키지 않아요.



음식이 나왔어요.

알밥, 돈까스, 우동 그리고 ,단무지 2개

반찬이 아주 아쉬워요.


맛은 상상하는 그맛이에요..

돈까스 맛이지요..



오늘도 무사히 점심을 클리어하고

회사로 일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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