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잠을 진창 자고 일어나

갑자기 주먹밥이 먹고 싶다는 울님의 의견을 듣고

화정역에 주먹밥 파는데를 검색


화정역 근처에 왕순이주먹밥김밥이라는 분식집을 찾아서 입장



외부 사진이 없어 다음뷰에서 캡처

화정역 맛집중 하나인 압구정고로케집 옆옆집이네요.




내부 인테리어



메뉴판입니다.

야채김밥이 2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했다고 하네요.



물과 육수는 셀프입니다.


우선 

참치 주먹밥 하나 2000원

야치김밥하나 2000원

떡볶이세트(떡볶이+주먹밥) 5000천원

합이 9천원어치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짜잔



주먹밥이 두개인 이유는 세트메뉴의 꼬마주먹밥을 큰거 하나로 교체해서 주신겁니다.


떡볶이는 조금 나중에 나왔는데 이미 먹는거에 빠져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이성을 찾았을때는 이미 떡볶이 그릇은 오링상태 ㅠ


대체로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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