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산장

COC 10홀 라이트 유저의 파밍법입니다.

우선 해비유저가 아닌 라이트 유저 파밍방법입니다.

파밍 구간은 골드에서 크리스탈이 가장 좋습니다.

해비유저라면 당연히 플래티늄까지 올라가는게 좋지만

플래티늄까지 올라가면 맛집도 엄청 많지만 방어가 쉽지 않죠. 대부분 11홀들이 공격을 들어오기 때문에 완파당합니다.

완파당해서 뺏기는 것보다 많이 벌려면 어쩔수 없이 가속을 사용해서 집중적으로 파밍을 해야 하죠.

하지만 골드~크리스탈 단계에서는 10홀에 인페까지 있다면 거의 공격을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보호막이 아까와서 시간날때 파밍을 못하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골드,크리스탈 단계에서는 거의 일주일 이상 공격이 안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라이트 유저라면 위 구간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아무때나 5,6번 파밍을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전 주로 트로피 올릴대는 위에 군대 2번으로 파밍합니다.

골드,크리스탈 단계에서는

10홀이지만 인페가 없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이런 곳은 대충 뿌리고 들어가도 완파 시키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파밍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풍선을 두개의 대공포와 직각방향으로 넓게 뿌려주고

대공이 풍선을 공격할 때쯤 라바를 넣어줍니다.

클성에 라바를 받았다면 퀸이 있는 쪽에 좀더 강한 라바를 보내줍니다.

라바가 홀수라면 퀸 쪽으로 하나를 더 보냅니다.

물약은 앞단은 분노, 뒷단은 가속을 쓰는데

이건 개인의 성향입니다.

앞단에 가속, 뒷단에 분노를 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골드,크리스탈 구간은 위에처럼 맛집들도 많습니다.

트로피를 내릴땐 군사3번으로 주로 고블린 파밍을 합니다.

주변에 있는 자원 생산소만 쭉 먹고 빠지는 전략을 씁니다.

자원이 많은지는 우선 금광 오른쪽에 돈이 많이 쌓여있는지 봅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병력으로 생산소만 먹고 나옵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두칸이 가득찬 병력을 가지고 3번이나 4버 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시오프클랜 장인 이미지가 이상하다.

원래 이랬었나?

아니면 장인 마을이 생기면서 장인들이 모두 그쪽으로 이주를 갔나?

내가 기억하던 장인은 이런 모습이였다.

모자에 망치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모습

뛰어 다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명령을 내렸다 취소했다를 무한으로 하고 놀때도 있었는데

이제 모습이 이상하다..

낯선 장인의 모습

퀸을 건설중인 장인의 모습

퀸에게 칼질을 하고 있는것이다.

옷은 홀라당 벗고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와 망치도 없이

칼로 퀸을 난도질 하고 있다.

킹에게도 똑같이

마을회관을 업그레이드하는 모습도 역시

이건 바바리안의 모습인데??

5주년 기념 케이크를 제거하는 장인도 역시 바바리안

그런데 이건 좀 어울린다.

케이크는 칼로 자르는게 맞으니까..

근데 역시 나무도 바바리안이 칼질을 하고 있다.

장인이 더워서 휴가 갔나요?

아님 총파업?

아니면 더워서 옷을 훌러덩 벗고 일을 하는 걸까요?

이유는 

지으면 부수고 지으면 부수고…
반복되는 일상에
참을 만큼 참아온 장인도
한계에 다다랐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