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산장

프로듀스 48 드디어 3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었습니다.

30명 연습생 중 20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10명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생존 연습생과 탈락 연습생을 알아볼까요.

19등 - 울림의 김채원 연습생

컨셉평가 현장투표에서 전체 5위의 성적을 올렸지만

온라인 투표에서는 4등 하락한 19등을 기록했습니다.

아마도 컨셉평가 무대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순위상승이 꽤 있을것 같은 연습생입니다.

18위는 스톤뮤직의 조유리 연습생

역시 온라인 순위가 하락하는 추세인데요.

컨셉평가에서 애드리브를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어느정도 순위 상승을 기대해 볼만한 연습생입니다.

17등은 AKB48의 타카하시 쥬리 연습생.

귀여운 외모로 20위 전후로 순위를 유지하는 연습생입니다.

경연 무대에서 특별한 모습을 아직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6등 위에화의 최예나 연습생

초반 10위권 안에서 밀려 19위 까지 갔다 약간 상승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명 위스플 논란이후 위스플 연습생들의 약세가 두드러 지는데요.

참가자들이 고정픽 1등으로 뽑아준 최예나 연습생 어느정도 순위상승을 기대해도 좋을듯 하네요.

15등은 얼반웍스의 김민주 연습생.

10위권 중반에서 2번째 순위발표식에서 깜작 6위까지 상승했었는데요.

다시 15위로 복귀했네요. 

비주얼 탑중 한명으로 1000%에서의 센터모습이 얼마나 어필이 되었냐에 따라

순위변동이 발생할 거 같네요.

이채연 연습생의 순위 상승이 가장 두드러진 순위 발표식이였습니다.

그동안 실력에 비해 보여주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스 48 9회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일본 연습생들의 몰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표방식이 변경된 첫 중간 순위 발표에서

대반전이 이루어 졌습니다.

일본 연습생들의 대거 순위 상승이 있었습니다.

일본 연습생의 순위 상승은 상대적으로 한국 연습생들의 순위 하락을 가져왔습니다.

그럼 순위를 보실까요

지난주 27위 였던 미야자키 미호가 1위로 올라갔습니다.

일본 연습생중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연습생입니다.

방송중에 감탄사도 한국어로 할 정도니까요.

포지션 평가에서 매혹적인 보이스로 어필하면서 엄청난 순위 상승이 있었습니다.

잠시 최상위권에서 멀어졌더 미야와키 사쿠라도 2위로 올라서면서 최상위권으로 복귀했습니다.

강혜원 연습생의 강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 연습생인 사토 미나미 연습생과 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더 친근감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비쥬얼 적인 면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고 있겠지만요.

4위 타케우치 미유 연습생은 지난주 탈락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연습생입니다. 무려 26위나 상승한 4등을 기록합니다.

시타오 미우 연습생도 16위나 상승하였구요.

한국 연습생중에 상승한 연습생은 이가은 연습생, 이채연 연습생 정도 입니다.

마지막까지 순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절대 강자가 없다는 의미겠지요.

프로듀스 48 드디어 첫번째 컷오프가 있었습니다.

1위부터 58위까지만 살아남았는데요.

바로 순위를 볼까요?

한초원 연습생은 3주차에 88등 이였지만 지난 팀배틀에서 붐바야팀 팀장을 맞으며 

팀을 잘 이끌어 점수가 급등했습니다.

손은채 연습생도 꾸준히 등수가 오르는 연습생 중 하나입니다.

저번 팀배틀에서 귀를귀울이며조의 팀장을 맡으며 팀을 잘 이끌어간게 높은 투표로 이어졌습니다.

강혜원 연습생도 외모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편이였는데

붐바야 팀에서 경험이 없는 메인랩 파트를 맡으며

실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등수가 급등한 연습생입니다.

유쾌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야마다 노에

첫방송이후 높은 등수에 올랐고 다소 약보합이지만

꾸준히 존재감을 뽑내고 있는 연습생입니다.

13위 마츠이쥬리나. 일본에서 탑인기를 얻고 있는 연습생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고위험을 감수했지만 

아무래도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순위 발표식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퇴소했다고 하는데 확정된건 아직 아닌거 같습니다.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할수 있는 마지막 등수 12위안에 첫 이름을 올린 혼다 히토미.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습니다.

최저 47위에서 12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노래 실력과 편곡능력까지 갖춘 타케우치 미유

첫방송이후 정체상태지만 11위를 차지했습니다.

계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최예나 연습생.

수상소감에서 아이돌이였던 오빠를 언급하면서 부모님이 힘들어 하셨다고 했는데요.

최예나의 오빠는 과거 남녀공학의 맴버였던 최성민이라고 합니다.

데뷔를 하자마자 다른 맴버의 과거 행실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비주얼 갑 왕이런 연습생.

8위를 차지했네요.

F등급에서 A등급으로 점프한 야부키 나코.

순위도 점프 중 입니다.

먼가 편안한 느낌의 보컬과 춤

야부키 나코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고토모에 연습생

1주차에 목소리가 안나와 노래를 못하고 춤만 춰서

아쉬움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는데요.

이후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년 이상의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권은비 연습생

이번에는 확실히 데뷔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것도 글로벌 걸그룹으로 말이죠.

미야와키 사쿠라.

일본에서의 탑 클래스 인기이면서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사쿠라.

실력은 한국 연습생들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뭔가 있어보는 외모로 항상 탑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투표 초반부터 탑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타쉽으 장원영 연습생

안유진 연습생과 더불어 고정팬이 가장 많은 연습생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너무너무 무대에서 너무너무 잘해서

입덕하신 분들도 엄청날거라 생각됩니다.

스타쉽의 또다른 스타 안유진 연습생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애프터 스쿨의 맴버였던 이가은 연습생

2주차 부터 1위를 차지하여 지금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2위 안유진 연습생과 근소한 차이라 1위 쟁탈전이 더 치열해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8위를 차지한 사토 미나미 연습생

첫번째 컷오프에서 문닫고 들어온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이상 프로듀스 48의 첫번째 컷오프와 순위발표가 마쳐졌습니다.

다음회에는 컨셉평가가 있습니다.

컨셉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연습생은 10만표의 베네핏을 받습니다.

응원하는 연습생이 10만표를 받을 수 있도록

연습생의 컨셉에 잘 맞을거 같은 곡을 선택해 주세요.

프로듀스 48 2주차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첫 방송이후 방송을 탄 연습생 위주로 많은 순위 상승이 있었습니다.

순위 상승이 있었던 만큼 또 내려간 연습생도 있었구요.

1위는 이가은 연습생, 역시 1회차 방송의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면서 실력, 미모, 그리고 스토리에 눈물까지 끌어내면서 1위라는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위 안유진 연습생은 연속 2위를 지키고 있네요 아직 방송에서 확 튀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팬이 형성되어 있나 봅니다. 방송에서 하나만 터지면 바로 1위로 올라갈 연습생 같습니다.

5위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4위가 밀려났고

12위 마츠이 쥬리나는 8위나 밀렸습니다.

반면에 권은비 연습생은 22위가 뛰어 오르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팀원들을 엄마처럼 챙기는 모습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습니다.

8위의 고토 모에, 지난주 평가무대에서 꽃가루 알레르기로 노래를 포기했었는데 팬들의 표는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응원의 표겠죠.

9위의 야마다 노에, 36위나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유쾌한 무대를 보여줬었는데요. 확실히 팬들에게 어필이 되었습니다. 

11위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와 같은 팀으로 나와 편곡 능력과 가창능력을 보여줬었습니다. 게다가 어딘가 모르게 윤은혜를 닮은 외모에 확실히 눈에들어오더니 28위나 상승했습니다.

10위 이채연 연습생,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이라는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이력이 있었죠. 지난주에 랜덤곡으로 프리댄스를 선보였는데 완벽한 실력을 보여줬었습니다. 확실한 실력으로 19위 상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