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앞에 있는 백년식당 서서갈비집으로 갈비 먹으러 갔어요.


아주 저렴합니다.


장인 어른이 친구분한테 듣고 가보자고 해서 4명이서 출발 ㄱㄱ


백석역 1번출구 앞에 있어서 찾기도 편했습니다.


주차는 약간 불편합니다. 뭔가 모르게..



가격 정말 저렴하죠

상차림 1인에 천원씩 + 하더라도 저렴합니다.



불판이 먼저 들어오고



돼지 왕갈비 2인과

소양념갈비 2인을 주문



밑반찬이 나옵니다.

간장새우가 나오네요.

짭조름하니 맛납니다.



돼지 왕갈비 2인분 입니다.

푸짐하죠.

소갈비는 먹는데 정신 팔려서 못 찍었어요.ㅋ



돼지갈비 6900원

소갈비 9900원

저렴하죠


우선 맛도 괜찮습니다.

양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검색 해보시면 알겠지만

친절은 바라지를 마세요.


빈자리 많은데 사람있는 바로 옆자리 줘서

4명이서 많이 좁게 먹었지요.

자리 못바꾸냐니까 원래 4명 앉는 자리래요.


음식 갖다 줄때도 불친절이 좔좔 흐릅니다. ㅋㅋ

그나마 20살 갓넘은 총각만 좀 친절..


하지만 보통 갈비집의 서비스를 바라지 않는다면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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