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
[직장인점심] 강남역, 뱅뱅사거리 초밥파는횟집 회덮밥
수유산장
2017. 8. 4. 10:54
오늘은 금요일
사장님이 점심을 계산하시는 날이다...ㅎㅎㅎ
그렇다면 5천원, 6천원 짜리를 먹을 순 없다.
그렇다고 만원가까이 되는걸 먹을 수도 없고
약간 싸지도 않으면서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의 점심을 찾아야 한다.
바로 7,8천원대의 가격
그러면서도 약간 있어보이는? ㅎㅎ
그래서 선택된 집 초밥파는횟집...
회덮밥, 돈까스, 알탕이 7천원
우동, 메밀국수가 5천원이다.. 5천원 ㅎㅎ
밑반찬으로 나온 약간의 샐러드와 마늘
모든 상에 꽁치구이가 나옴.. 5천원짜리 우동을 시켜도...
회덮밥.
돈까스.. 양이 괘 많았다.
5천원자리 모밀국수.. 이것도 양이 꽤 많았고 맛도 쏘쏘
점심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