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OCP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보처리학원 종로점에 신청했지만..
신청자가 적다는 이유로 강남점에서 수강하라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집하고는 멀지만 회사와 가까운관계로 그러기로 하고 다니고 있죠..
아쉬운건 종로점이였으면 1시간 일찍 퇴근하는건데.. 정시퇴근해도 충분히 갈수있는 강남점이라..
정시퇴근을 한다는게 게다가 집에오면 12시가 다된시간이라 복습하기 참 그렇다는거..

각설하고
1Z0-047과 1Z0-042를 시험쳐서 패스했네요.
어차피 덤프 150~200문제 정도에서 다 나오는 시험이라 패스에  큰 의미는 없지만
나름 개인적으로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따는 자격증이라
기쁨은 있네요..

이제  1Z0-043 만 패스하면 OCP가 되는군요..

 
요즘 인생 너무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뭔가 하나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자격증을 하나 따기로 했지요..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오라클 OCP를 따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뭐 대부분 중앙정보처리학원아니면 아이티윌이더군요..
그래서 중앙은 종로,강남점에 전화해보고 아이티윌은 강남쪽에 전화해보고.
종로는 사무실에서 뭘지만 학원끝나고 집이 가깝다는 잇점과
다른곳은 학원비가 160만원인데 종로는 150만원이라는 점때문에
그냥 종로에 등록..

혹시나 못따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합격률이 어느정도 돼냐고 물어봤더니만
상담전화 받으신분이 99.9%입니다.
ㅎㅎㅎ
흠.. 생각해보니 합격률 99.9%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게 현명한 건가 생각을 해봤지만..
뭐 그래도 있으면 이력서에 한줄더 쓸수있지 않겠냐는 생각과
적어도 오라클에 대한 원리적인것은 이해를 하지 않겠냐 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해야겠죠..

3월7일부터 평일 오후7시15분부터 10시15분까지 두달동안 열심히 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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