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손님이 많은 중앙식당입니다.


얼마전 한국은 처음이지? 필란드 편에서 필란드 친구들이 갔던 식당입니다.


우선 남대문 시장을 한바퀴 휙 돌고

배가 슬슬 고파질때 쯤 갈치골목으로 진입합니다.


쭉들어가보니 식당앞에 줄이 많이 서 있습니다.

희락갈치와 중앙식당이 연달아 있습니다.


희락갈치, 중앙식당 모두 유명한 집 같습니다.


우선 희락갈치에 줄서 있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중앙식당 가자고 해서 다시

중앙식당앞에 줄을 섰습니다. ㅎㅎ



골목 안에서 갈치조림, 계란찜, 생선튀김등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식당은 2개로 분리되어있습니다.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좌식 2층이 나옵니다.

필란드 친구들이 식사한 장소지요..ㅎ



대부분의 메뉴는 8천원 입니다.

갈치조림과 코다리양념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상차림입니다.

코다리와 갈치조림

오른쪽 끝에 있는 갈치 튀김은 기본으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코다리.. 



갈치조림.. 어렸을때 먹던 갈치조림 맛

너무 맛있었습니다.



갈치튀김역시 어렸을때 먹던 얇은 갈치의 튀김 맛..

요즘 갈치집은 다 대형갈치, 두꺼운 갈치요리만 있어서 맛이 별로 였는데

얇은 갈치 너무 맛납니다. ㅎ



식사중 나온 계란찜

나오자 마자 숟가락이 먼저 가서... 

기본찬입니다.

 추가는 2천원이네요.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의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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